동산마을22단지 천주교 공동체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 요한 김충주 입니다.
저희 공동체에서 결정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주민 여러분들께 알립니다.
지금 이순간
정문 및 후문에 설치된 공동체모임관련 플랭카드를 제거 완료하였습니다.
공동체 미사 관련글을 삭제하였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였어야 했는데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금번의 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동산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며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루겠습니다.
행사전 전주민의 뜻을 받들지 못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동산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되는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행사에 애써주신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산마을22단지 천주교 공동체 모임 일동
추신 :
본 글은 논란을 종식시키는 의미로 24시간 게재후 10월 8일 24:00 에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동산마을 전 주민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삼송 동산마을 22블럭 입주자협의회
글쓴이 : 요한(김충주)/221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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