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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카페분리 사유(2012. 09. 16. (일). 22BL 전체운영위원회의시 카페분리안에 대해 정식의제로 채택하여 결정하겠습니다)

국사봉의 삶 2012. 9. 18. 11:23

카페분리사유 1

1. 21, 22블럭이 같이 갈 수 없는 이유

21블럭은 언제부터인가 글과 사진이 안올라오고

..벙커, 민원, 일인시위 등등 그들은 참석치 않았습니다

급기야는 회장님과 22블럭 운영위원 현장 출입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제가 21블럭 사진을 찍어 올리면 매번 삭제하라고 문자가 옵니다

원하는대로 삭제 했습니다 지난번 21블럭 정문 문주 사진과 9블럭 문주 사진 올린 것을 21블럭 소장님이 보시고

22블럭 사람이 타단지 사진을 마음대로 올리냐고 노발대발, 소송을 하겠다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또 사진을 삭제 했습니다

우리는 같이 카페를 쓰지만 그들은 22블럭을 완전히 배척하고 통제를 하며 아무런 정보도 주지않았습니다

남보다 더 심합니다 카페를 같이 쓰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 이게 이웃입니까??

선각회장님이 현장가신 날 마침 21블럭 운영위원들이 토장집에 모여 회의 한다고하여 회장님 가보시라고

제가 도ㅇㅇㅇ님 전화번호를 회장님께 가르쳐 드려 선각회장님이 전화하여 같이 가려고 하였으나

오지말라고 거절하였습니다 그 후도 거절의 연속입니다 ~~

지금와서 통합회장이라니 정말 속터져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이기적이고 얕은 속이 어휴~~~~

 

그러는 가운데 국사봉님이 21블럭 걱정하여 수술 들어가기 전 글을 올리셨습니다

국사봉님 글 가지고 자기 방어에 급급한 21블럭 운영위원은 아무것도 안하는 바보로 만들었다고

당장 삭제하라고 하며 선각회장님께 사과하라고 전화하였고,

일반 카페에 공개 사과하라고 글을 올리겠다고 노발대발 했습니다. 제가 말렸습니다

제가 글을 정독하여 몇 번을 읽어봤지만 사과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선각회장님도 이 일에 대해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글 중 현관문 내용을 가지고 운영위논의방에 도ㅇㅇㅇ님이 공개사과하라고 글 올리고

21BL 회장님은

선각회장님께 현관문 해명바랍니다.  해명바랍니다.   해명바랍니다.   해명바랍니다.   해명바랍니다~~~~~

수없이 글을 썼습니다.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도ㅇㅇㅇ님에게 전화하여 회장님 끼리의 글을 서로 삭제하고 잊자고 하였습니다

선각회장님은 바로 글을 삭제하였으나 일주일이 넘도록 21BL회장님은 현관문 해명바랍니다의 글을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는 살펴보지 않아 삭제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

21블럭은 이런 사람입니다

 

더 참기 힘든 상황은....

현관문으로 인하여 21블럭 정소장이 화가 나서 현관문을 뽀개서 두께와 품질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22블럭의 현관문을 살피러 21 운영위원들과 22블럭으로 오셨습니다

21BL 회장은 선각회장님을 만나 시위하고 시끄럽게 해봤자 5만원 짜리 빨래 건조대 하나도 못받는다면서

열심히 하시는 선각회장님께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선각회장님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큰 대자 세개를 그리며 분을 참으셨습니다

21블럭 운영위원들은 정소장이 시키는대로 그의 꼭뚝각시처럼 조정당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서서 하는 분들이 없으니 준공 저지도 안하고 준공이 나버렸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사태에 대해서 선각회장님께 화살을 퍼붓는 이기적인 집단입니다

 

저는 입주자 협의회 카페는 친목과 목적이 같은 모임인줄 알았습니다

많이 만나다 보면 처음엔 어색해도 친목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만날수록 더욱더 무섭게 눈앞에 이익을 챙기고 자기 방어에 급급한 21블럭 앞에서 친목은 무너져 멀리 멀리 사라져버렸습니다 21블럭 글에는 21블럭 사람만 달고, 22블럭 글에는 22블럭 사람만 달고 이미 글로 분리를 보여준 것입니다

 

이 카페는 목적을 위해서 친목을 버리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와서 우리는 이웃입니다 선각회장님을 통합회장님입니다 ~~~~

어~휴 이 얼마나 가식적인 말들일까요??

목적을 위해서 손바닥 뒤집듯이 하는 행동과 말을....

그들은 선각 회장님을 통합 회장님으로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선각회장님은 본사와 합의 끝까지 21블럭을 챙기시셨습니다

이미 선각회장님이 21블럭을 챙기셨기 때문에 우리가 합의한 내용을 가지고

그들은 힘들이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 것입니다

왜 21블럭 피튀기게 싸워서 받아내야 한다고 엄살을 떠는지....

그것은 그들이 지금까지 22블럭 처럼 피튀기게 한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낸 것에 밥 숟가락을 얹으려고

그들은 정소장이 카페 분리하면 선물을 준다고 합의하자고 해도 안하고 기다린 이유입니다

 

21, 22블럭 카페는 이미 회복할 수 없는 깊은골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은 같이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호반9블럭 동원 계룡 현산 같이 별도의 카페를 가지고 연합할 일 있으면 서로 카페 공지하여 운영하면 됩니다

선각회장님을 타겟으로 한 글들로 지금의 카페를 완전히 초상집으로 둔갑시키는 21블럭

 

카페 분리와 회비 송금으로 인하여 본인들은 상처 받은 사람들이라고 어느 정도 푸념이 끝날 때 까지

쓴소리 하지 말고 놔두라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금 카페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명확하게 21BL 운영위의 입장을 밝혀 교통정리를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언성을 높혀 통화한 이유도 그 이유에서 입니다.

물론 그쪽이 먼저 언성을 높혀 저도 없는 힘을 다해 언성을 높혔습니다

통화 끝나고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석재마감을 받아내야하는 중압감으로 선각회장님이 가슴을 짓누른다 하였는데 이러한 일까지 겪게하고

담배가 줄담배로 바뀌는 회장님을 보면서 건강을 해칠까 걱정되고 죄송하여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자유자 고문님 그만두시고 건우맘님과 제가 회장님직을 이름만 걸어놓으시라고

우리가 일은 다한다고 억지로 맡겨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회장님의 노력과 땀의 값진 선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내 생애 최초의 너무 소중한 선물입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2. 카페 분리

선각회장님이 지난 토요일 협의회 회의 전에 21블럭 운영위원(5인 참석)을 만나

21블럭은 입주를 몇 명이나 했느냐? 130명 했다고 합니다

입주가 130명이 넘어서고 있고 하니 50% 입주하면 정식 입대위를 설립하니 서서히 분리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입주민에게 말하기 전에 21블럭 운영위원들에게 합의 품목에 대해서 일일이 다 설명하셨습니다

오전에 감리단을 만나고 부리나케 21블럭 운영위원들 만나고 3시에 22블럭 입주자 회의에 오셨는데 본인들한테 말한 것과 다를까봐 평소에 참석도 안하던 21블럭 운영위원 분들이 동산교회에 다~ 따라 왔습니다

 

9월 11일(화)저녁 6시30분 세솔에서 21블럭 운영위원, 9블럭(회장, 총무 참석) 만나 그동안의 합의 과정과 내용 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그 다음날 행복남님의 글은 카페 분리의 쐐기를 박는 글입니다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3. 회비 송금

회비 정산은 22블럭 회계총무이신 건우맘님이 회원 등업이다 공문 발송이다 시위때 준비며

위임장 동의서 정리등등 할일이 많아 벌써부터 21블럭 쓴돈은 21블럭 총무가 회계를 맡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가 남편분이 지방으로 발령받아 인터넷도 안되고 전화도 없는 곳으로 가게되어

(들풀님은 영수증 3개 경비 정산해 달라고 전화) 회비를 정산한 것입니다

토요일 건우맘님과 들풀님이 만나, 경비 영수증 받고 그날 쓴 것과 그동안 쓴 것은 별도로 송금했습니다

회비는 22블럭이 더 많이 걷혔지만 전체 회비와 21, 22블럭 회원수 비율로 제대로 정산을 했습니다

21블럭에서는 22블럭이 돈을 많이 썼다고 불평합니다

 

카페분리사유 2

행복남님건으로 카페가 무척이나 소란스러웠습니다.

22협의회 집행부에서는 행복남님에게 차돌맹이님건처럼 사과의 글을 올려달라고 정식으로 부탁을 하였습니다.

 

행복남님 답변글

국사봉님이 의견을 주셨으니 저도 몇자 적어 저의 생각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국사봉님의 21블럭에대한 충고의말씀 이후 매우 마음이 상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사봉님의 열정과 선각회장님이하 운영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잘 알기에 "의도하지않은 실수"라 생각했습니다.

21 운영위는 22운영위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일 하였습니다.

그것은 주어진 환경(가구수,소장, 운영위구성인원 등등)이 달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도 22블럭에서는 계속적으로 21블럭을 비하하는 발언이 흘러나왔으며

저희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불만이 매우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끼리의 분열은 호반이외에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 조용히 침묵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불편한 점은 22운영위의 21운영위에 대한 일방적 통보식의 의견개진 입니다.

제 글에도 밝혔듯이 저는 상황이 어찌되었든 21,22가 서로 협력해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선각회장님의 일방적인 통보식 의사표현은 매우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각회장님께서 제안하신것이 21블럭을 위한 최선의 듯 말씀하시는 것에대해 전혀 동의할수 없습니다.

만약 21블럭이 지금보다 좋은 위치에서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선각회장님께서 그런 글을 올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은 선각회장님께서도 22블럭 승리를 위해 호반과의 마지막 전투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21블럭도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변수들을 분석해 가며 힘겨운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런 긴장된 상황에서 선각회장님은 저희의 뒷통수를 치신 것이고 저희는 아프다고 우는 처지입니다.

때린다고 조용히 맞고만 있으면 그건 바보지요... 호반도 보고 있으니까요.

 

카페분리사유 3

선각회장님께서는 법무법인을 현산과 9블럭 협의회장의 추천을 받아 기왕이면 큰 법무법인이 수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이되서 협의회 임원들과 21BL 운영진들과 상의하여 법무법인을 선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카페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마치 선각회장님이 무슨 개인 목적으로 선정을 한 것처럼 마녀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해서 21, 22BL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는 것은 21,22BL 운영위원들은 물론 전체 회원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적인 호반건설 보다도 더 미워하면서 어떻게 함께 갈 수가 있단 말입니까????

출처 : 삼송호반베르디움
글쓴이 : 비대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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